다카르의 별

R20 파리-다카르

1982

스크롤

르노
x
마로

제1회 파리-다카르 랠리에는 다양한 차량이 참가했습니다. 롤스로이스나 (더 일반적인) 4x4, 버기, 사이드카와 함께 심지어 1927년식 르노 KZ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제2회(1979년) 대회부터 클로드 마로(Claude Marreau)와 버나드 마로(Bernard Marreau) 형제(이미 1971년부터 알제르-르까프(Alger-Le Cap)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는 소박한 르노 4를 타고 제네스티에-테르블로-르모르당(Genestier-Terblaut Lemordant)에게 우승을 안겨준 레인지 로버 바로 다음 순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따라서 르노는 이후로도 이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982

사고방식

내 르노
꾸미기

1979년 마로(Marreau) 형제의 성과에 이어 르노는 1980년 2월에 두 모터스포츠 애호가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을 낼 수 있는 차체를 그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차량은 1981년 파리-다카르에 진출했으나, 마로(Marreau) 형제의 르노 20 터보 4x4가 전설적인 레이스에서 우승한 것은 1982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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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프랑켄카

모터스포츠의 프랑켄슈타인 박사인 마로(Marreau) 형제는 르노 18과 트라픽의 요소를 리노 20 베이스에 이식했습니다. 전면 서스펜션은 표준을 따랐으나 바닥은 견고한 축이 있는 후륜구동 르노 트라픽에서 가져왔습니다. 배기구는 보닛에서 눈부시게 솟아올랐고, 앞유리를 지나 루프를 따라 이어졌습니다. 후면 좌석은 (당연히!) 제거하고 200L 탱크로 교체했으며, 약 140마력으로 강화된 르노 18 터보 엔진과 4X4 콘셉트에 맞게 수정된 5단 기어박스가 장착되었습니다.